플랜테리어 / 공간디자인
"이타적 그린"
이타적 그린을 드립니다.
사람의 하루는 환경 훼손의 하루입니다.
탄소 배출의 하루입니다.
지구는 불타고 있고, 인간도 하루 종일 열불 내며
스스로를 소진하고 있습니다.
이런 번아웃[Burn out] 시대에,
그린[Green]은 인간이 내뿜는 탄소를
그대로 받아 산소를 내어놓습니다.
지구는 회복 탄력성[Resilience]이 있기에
어느 정도 훼손되어도 다시 정상 상태를 유지합니다.
그러나 임계점을 넘어버리면 컨트롤할 수 없게 되고
또다시 멸종의 역사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.
우리는 기적처럼, 그린이 가진 이타의 힘을 빌려 회복력을 유지합니다.
이기적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환경 사랑법-
이타적 그린을 곁에 두세요!
from 'burn out' to 'born fresh'